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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뷰37

경주 월성 해자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08070600001?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 [이기환의 Hi-story] 물체질로 찾아낸 1600년 전 월성의 ‘사계’…한쪽에선 ‘사람제사’ 살풍경 25t트럭 100대 분량의 흙을 물체질로 걸러낸 끈기와 집중력의 개가…. 얼마전부터 국립경주문화재연... www.khan.co.kr 2023. 8. 8.
7월 비. 무섭네요. https://naver.me/xJa8giig 기록적 폭우에 익산 왕궁리 유적지 침수…도내 5곳 문화재 피해역대급 기록적인 폭우에 전북도내 문화재도 피해를 입고 있다. 1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13~14일 전북 전역에 100~45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몇몇 지역은 역대 강수량 기록을 새로 n.news.naver.com문화유산 피해가 크네요. 발굴조사 중인 유적들은 더 큰 피해가 우려되네요. 불과 얼마 전까지는 가뭄이었는데, 극과 극을 오가는 날씨입니다. 2023. 7. 15.
지정문화재 주변 경관 훼손 문제 https://dgmbc.com/article/YNelA8WwAWk 문화재 인근에 대형창고…경관 훼손, 안전 우려 반발 ::::: 기사 문화재 인근에 대형창고…경관 훼손, 안전 우려 반발 dgmbc.com 사유재산 VS 공공재 독재국가가 되기 전까지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 듯 싶다. 내 재산이 아니면 공공재를 강조하게 되고, 내 재산이면 사유재산을 강조하는게 인간의 심리 아니겠는가. (몇몇 대범한 사람들 제외하고는 말이다...) 더욱이 이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 기준까지 지킨 터라, 딱히 해법도 없어 보인다. 사실, 문화재보다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인데 건물높이 7.5미터 제한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2022. 10. 29.
마한 고분서 석곽묘 발굴..."가야 영향 받은 듯" https://kjmbc.co.kr/article/JhGlnyPmYQWK_hg 마한 고분서 석곽묘 발굴..."가야 영향 받은 듯" ::::: 기사 마한 고분서 석곽묘 발굴..."가야 영향 받은 듯" kjmbc.co.kr 지금까지 영산강 유역에서 여러 기의 옹관이 순장된 사실이 보고된 적이 없어 이 시기 순장이 이뤄졌던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해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장은 강제성과 위계성이 전제가 돼야하는데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고, 같은 시기 더 큰 규모의 고분에서 확인되지 않은 상태여서 학계의 추가적인 조사와 논의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본문 중 순장이라..... 보고서가 기대되는 유적이네.... 2022. 9. 5.
하남교산 문화재 발굴조사...입주 늦어질라(feat. 문화재 발굴조사에 대한 기자의 인식) [단독] 하남교산 문화재 발굴 조사... 입주 늦어질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단독] 하남교산 문화재 발굴 조사... 입주 늦어질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문화재 발굴조사 용역을 발주하면서 입주 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하남시 내 문화유적분포지도 196건 가운데 71건(36.2%)이 교산지구 www.fnnews.com 국토교통부는 하남교산 최초 입주 일정에 문화재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3차 사전청약한 하남교산 A2블록은 입주예정일이 2027년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표조사를 하면서 발굴조사 구역이 정해지는데 사전청약 지구는 발굴조사 지역을 피해 잡아 사업차질이 없도록 사전작업을 해놓은 상황이다”며 “하남교산 내 나머지 블록.. 2022. 7. 14.
집터가 문화재 맞나? 송파구청장 당선인 서강석 행정소송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411385248978 "집터가 문화재 맞나" 송파구, 재건축 중단 잠실진주 행정소송 추진 - 머니투데이 서강석 송파구청장 당선인 구상 밝혀...인용시 후속 재건축 단지 사업 속도낼 듯송파구가 올해 초 현장에서 백제시대 아궁이터(집터)가 발견돼 일부 구역 공사가 중단된 잠... news.mt.co.kr 당선인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상 문화재는 유형문화재와 무형문화재, 기념물로 나뉜다. 이 중 기념물은 절터, 성벽터, 궁터, 조개무덤으로 열거돼 있으며 '집터'는 별도로 규정돼 있지 않다. 땅을 파면 예전에 집터였던 곳이 많기 때문에 도시개발을 할 수 없어 문화재법이 보호하는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문화재보호법 제2조.. 2022. 6. 15.
전 루브르 관장, 이집트 문화재 밀매 혐의로 기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27500067&wlog_tag3=naver 루브르 관장, 이집트 문화재 밀매 혐의로 기소 ‘아랍의 봄’ 때 약탈 추정 투탕카멘 비석 아부다비 루브르 매입시 출처 묵인한 혐의, 8년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장을 맡은 인사가 약탈당한 것으로 의심된 이집트 유물의 밀매를 공모한 www.seoul.co.kr 마르티네즈는 현재 프랑스 외무부에서 문화유산 국제협력 담당 대사를 맡고 있다. 특히 미술품 밀매에 대응하는 역할이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약탈 문화재임을 알고도 박물관이 유물을 매입하도록 결정했다니...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6차 유네스코 총회를 통해 "문화재의 불법적인 반출입 .. 2022. 5. 27.
고인돌 보존 문제 http://naver.me/5NYXqaWJ "이게 고인돌이라고?" 자재에 깔리고 시멘트 발린 고인돌들 | 뉴스룸 예고 오늘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선 강원도 홍천군에 있는 고인돌들을 찾아가 봤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개운리 주민들이 자주 찾는 나무 쉼터에 2개의 큰 돌이 있습니다. 이 돌들은 2007년 홍천군 n.news.naver.com 그런데 이런 상황, 개운리만의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자재 더미나 버려진 농기구에 깔린 고인돌, 밭 옆에 방치된 고인돌, 시멘트로 덮여 마을 주민들이 앉는 평상이 돼버린 고인돌까지. 홍천군 곳곳에선 여러 모습으로 방치되고 훼손된 고인돌을 더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홍천군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국 곳곳에 있는 대부분의 지석묘가 겪는 일이다. 가장 큰 이유는 사유지에.. 2022. 5. 20.
왕릉 아파트 후속 기사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2/05/406757/ 입주자 어쩌나…문화재청, `왕릉 아파트` 준공 유보 신청 문화재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들의 입주를 유보하기 위한 행정 조정을 신청했다. 인조의 아버지인 추존왕 원종과 부인 인헌왕후가 묻힌 김포 장릉 www.mk.co.kr 건설사 : 이제 입주 하자~ 문화재청 : 법적 분쟁 중인데, 입주는 아니지 않냐? 인천시야, 건설사 사용검사 신청 받지 마.. 인천시 : 음... 사용검사 처리 보류?? 검토는 해 볼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화재청과 인천시 모두 면책용 행동이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차피 지어질 것 다 지어졌는데.... 더이상 무슨 의미가 있을까...... 2022. 5. 11.
제30회 호남고고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 학술대회 일시 : 5월 13일 금요일 10시 장소 : 고창 고인돌박물관 (사전 신청제) 유튜브 생중계 : https://youtu.be/DXGgdpVlkjU 또는 호남고고학회 검색 2022. 5. 9.
과테말라에서 발견된 초기 마야 달력의 파편 과테말라 산바톨로 — 과학 뉴스과테말라의 라스 핀투라스 피라미드에서 회수된 두 개의 벽화 조각이 기원전 300년에서 200년 사이의 것으로 추정되어 260일 마야 달력의 가장 오래된 알려진 기록이 되었다고 보고합니다.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고고학자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uart)에 따르면 복잡한 이미지는 "7마리의 사슴"이라는 날짜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San Bartolo-Xultun 지역 고고학 프로젝트의 Heather Hurst는 벽화 조각이 기원전 400년에서 AD 100년 사이에 피라미드를 7번 파괴하고 재건하면서 생성된 지층 중 하나에서 발견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잘 정의된 지층 덕분에 Stuart, Hurst , 그리고 방사성 탄소에 대한 그들의 동료들은 벽화의 연대.. 2022. 4. 18.
1960년대 만든 법흥사 초석이 성보라고? 불교계 주장 A. 조계종은 대변인 겸 기획실장 '법원' 1. 법흥사 사찰터는 1960년대 당시 정부가 북악산을 폐쇄하면서 스님과 신도의 불사노력이 무산된 아픔이 있는 곳 2. 대통령 부부가 산행하면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것은 불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큰 상처를 주는 것 3. 일련의 행위는 비지정 불교문화재에 대한 천박한 인식이다 B. 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 1. 문화재 지정여부와 관계없이 불상, 건축물, 탑 등 모든 불교적 자료를 성보로 본다. 2. 60년대에 사찰 중건을 위해 놓은 초석이라도 50년이 넘은 문화재이다. 3. 유럽에서는 오래된 성당 계단에 앉지 못하게 한다. 논점 1. 법흥사터 초석이 문화재인가? 팩트 : 60년대 건축 부자재 / 50년 이상 된 것이므로 문화재라고 인정될 자격은 갖.. 2022.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