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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뷰

전 루브르 관장, 이집트 문화재 밀매 혐의로 기소

by T의Tistory 2022. 5. 27.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527500067&wlog_tag3=naver 

 

루브르 관장, 이집트 문화재 밀매 혐의로 기소

‘아랍의 봄’ 때 약탈 추정 투탕카멘 비석 아부다비 루브르 매입시 출처 묵인한 혐의, 8년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장을 맡은 인사가 약탈당한 것으로 의심된 이집트 유물의 밀매를 공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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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는 현재 프랑스 외무부에서 문화유산 국제협력 담당 대사를 맡고 있다. 특히 미술품 밀매에 대응하는 역할이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약탈 문화재임을 알고도 박물관이 유물을 매입하도록 결정했다니...

 

1970년 프랑스 파리에서 제16차 유네스코 총회를 통해 "문화재의 불법적인 반출입 및 소유권 양도의 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는데...

 

그 프랑스의 루브르 관장을 했었고, 현재도 문화유산 국제협력 담당 대사를 맡고 있는 사람이.... 

 

병인양요가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