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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끝날 때 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by T의Tistory 2024. 4. 24.

함평 나산 모정마을 숲

모정마을 앞 방죽과 마을 숲 모습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 중 유독 눈이 가는 나무 한 그루.
다 쓰러져 있는 나무는 수면에 가지가 닿아 있기도 하지만 잎은 푸릇푸릇 생기있다.

줄기도 거의 90도로 꺾여 있다.

그래도 이 나무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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