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1 1960년대 만든 법흥사 초석이 성보라고? 불교계 주장 A. 조계종은 대변인 겸 기획실장 '법원' 1. 법흥사 사찰터는 1960년대 당시 정부가 북악산을 폐쇄하면서 스님과 신도의 불사노력이 무산된 아픔이 있는 곳 2. 대통령 부부가 산행하면서 법흥사 터 초석에 앉은 것은 불자들에게는 다시 한 번 큰 상처를 주는 것 3. 일련의 행위는 비지정 불교문화재에 대한 천박한 인식이다 B. 불교중앙박물관장 '탄탄' 1. 문화재 지정여부와 관계없이 불상, 건축물, 탑 등 모든 불교적 자료를 성보로 본다. 2. 60년대에 사찰 중건을 위해 놓은 초석이라도 50년이 넘은 문화재이다. 3. 유럽에서는 오래된 성당 계단에 앉지 못하게 한다. 논점 1. 법흥사터 초석이 문화재인가? 팩트 : 60년대 건축 부자재 / 50년 이상 된 것이므로 문화재라고 인정될 자격은 갖.. 2022.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