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736326
[단독] 대구대표도서관·평화공원·3차순환로, 문화재 '암초' 차질 빚나
대구대표도서관과 대구평화공원이 조성될 캠프워커 반환부지 내 헬기장과 3차 순환도로가 들어설 동쪽 활주로 일부가 문화재 조사 범위에 포함됐다. 이 때문에 해당 사업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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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개발 사업의 '암초'쯤으로 인식하다니....
2400제곱미터 면적을 정밀발굴조사 한다고 해도 품셈기준으로 실제 조사일수는 50일 정도인데....
100년만에 반환이라는데, 6개월 정도 더 기다려 줄 수 없을까?
혹 가치가 높은 유적이 나와 현지 보존하라 하더라도, 서울처럼 유구를 살리면서 도서관이나 공원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텐데.
기자의 인식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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