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rchaeology.org/issues/453-2201/digs/10207-digs-japan-kofun-migration
Japan's Genetic History - Archaeology Magazine
The genetic origins of modern Japanese people have traditionally been traced to two populations: Jomon hunter-gatherers and Yayoi farmers. New research has identified evidence of a third ancestral strand, dating to the imperial Kofun period (A.D. 300–700
www.archaeology.org
현대 일본인의 유전적 기원은 죠몬 혈통과 야요이 혈통이 알려져있었음.
위 기사에 따르면, 중국 한족이 일본의 고훈(古墳)시대(A.D 300~700)에 유입된 것을 밝혔다 함.
죠몬혈통은 일본열도와 한반도가 육지로 연결되어 있던 약 2만년전에 유입되었고,
야요이혈통은 3000년 전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왔음.
일본에서 도래인(渡來人)이라고 하는 존재는 유전학적으로 밝혀지기 이전, 고고학적 증거로 이미 알려져 왔다.
위의 기사는 고고학적 증거에 유전학적 증거를 더하는 셈.
4~5세기 전남지역에서는 사주식 주거지라고 하는 취락의 형태가 보편적으로 보이는데, 일본에서도 이러한 주거지가 발굴조사된 바 있다. 취락 형태 뿐만 아니라 아궁이틀과 같은 유물들도 함께 보여, 도래인에 대한 명확한 증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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